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바바 사르쟈 (문단 편집) === 바르바드 편 이후 === ''''살이 찌기 쉽다는'''' 단점이 공식인 탓인지 8권 후반부에서는 신드리아에 머무르면서 돼지가 되어 나와버렸다. 처음에는 친구를 잃어버린 탓에 심적으로 힘들어서 폭식한 것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려던 신드바드도 알라딘도 쪄있는 것을 보고, 놀고먹었다는 걸 알고 결국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명령으로 혹독하게 뛰어 다시 뺀다. 신드리아의 8인장 중 한 명인 샤를르칸의 제자가 되어 검술을 닦게 되고 이때 사용하는 검은 카심과의 싸움에서 부러졌던 단검 대신, 옛날에 알리바바의 아버지가 신드바드에게 하사했던 것을 받아 사용하게 되며 이 칼에 아몬이 옮겨가 알리바바의 새로운 금속기가 된다. 그리고 황제국에서 유학온 제4황자 [[연백룡]]과 함께 남해에 나타난 제61던전 자간을 공략하러 간다. 예의 섬(작중에서 던전 안에 나타나는 트란어를 쓰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에서 고고학 조사단으로 연구하고 있는 아부마드, 사부마드와 재회.[* 이 때 이들 형제를 보고 백룡은 왕족으로서 너무 무능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자국이 타국에 점령되어있는 상황에서 한 명은 식객, 나머지 둘을 제3국의 왕이 시키는대로 역사 연구를 하러다니고 있으니까 백룡이 보기에 무능해보일 수밖에 없었다.] 던전 안에서 알 사멘의 이스난의 습격을 받지만 알라딘과 함께 물리친다. 자간이 선택한 왕은 연백룡. 아몬에 의하면 알리바바의 마고이는 평균에서 약간 위로 진을 둘 이상 다룰 수 있는 양이 아니라고 한다.[* 진인 자간과 아몬 사이의 사이가 안 좋은 것도 한몫했다.] 자간 에피소드에서는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오리지널 에피가 등장하는데 타전하여 전신 마장을 하게 된다.[* 이 때의 마장이 두니야의 암흑 마장 짝퉁이라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향간에선 바퀴벌레 알리바바라고 욕먹는 중.] 백룡에 자간을 공략하게 되고 일행들과 던전을 나온 직후 밖에서 대기하던 이스난의 부하들에게 공격받지만 스승들의 참전으로 무사히 귀환한다. 그러나 백룡의 팔 속에 숨어들어간 이스난이 부활하여 신드바드와 알리바바에게 저주를 건 후 도망치고, 자력으로 회복한 신드바드가 이스난을 척살, 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로 알리바바를 구한다. 이 때 알리바바 내면에 [[카심]]의 루프가 섞여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원작에서는 자간 던전 안에서 백룡의 팔에 숨어들어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바르바드에서 알리바바의 팔에 숨어들어가 저주를 건다.] 바르바드 편까지는 양쪽 귀에 하나씩 귀걸이를 하고 있지만, 신드리아 편부터는 왼쪽 귀에 귀걸이를 2개 새로 달고 있다. 아마도 카심이 하고 있던 것인 모양. 귀걸이에 카심의 루프가 일부 들어간 듯하다. 이후 알라딘을 비롯해 일행 각자가 다른 목적지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자 매우 심란해 하며 삐진다. 또한 아직 신드리아에 머물고 있던, 자신과 출생이 비슷한 연홍옥과 말을 놓으며 친구가 되었다. 결국 일행이 출항하던 날 배에 몰래 숨어들어 감동적인 재회를 꾸몄으나 알리바바가 밀항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알리바바가 배웅을 안나온다고 알라딘이 서운해하자 신드바드가 말해줬다.] 백룡과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 알라딘이 거짓말로 알리바바의 험담[* 다만 모르지아나는 거짓말이 아니었고, 바르바드에서 우고가 사라진 이후에 벌어진 일이며, 본편에서도 등장하는 사건이다.]을 하자 기운이 쫙 빠져 너덜너덜해진다. 결국 일행과 화해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대성모가 이끄는 해적단과 마주하게 되고 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백룡이 마도라의 목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베어버리자 갈등이 나타나게 되었고 인사도 없이 헤어지게 되었다.[* 백룡이 떠나버리자 즉시 뒤를 쫓아간건 모르지아나뿐이고 알리바바와 알라딘은 해적단의 아이들이 타전하려는 것을 막고 신드리아에 맡긴 후에야 돌아온 모르지아나에게 백룡이 떠났다는 말을 듣고서 알리바바가 따라가려고 했는데 모르지아나가 막았다. 그래서 알라딘이 터번을 타고 대신 다녀와서 인사없이 헤어진 것은 알리바바 뿐이다.] 해적단의 아이들이 운명을 원망하자,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타전할뻔한 루프를 원래대로 돌려놓았으며 신드리아의 지위를 이용해 담판을 짓고 아이들을 신드리아에 맡기게 된다. 이후 혼자서 뢰엠의 수도에 도착한다. 오는 도중 아몬의 금속기를 제외한 것들을 탈탈 털려서 --인간불신증에 걸리고 타전할 뻔한다-- --개그성 연출이다-- 토토를 만나 소개장이 없어서 이기면 받아들여주는 조건으로 시합을 하지만 허기때문에 비실대며 상대도 안되고 날려진다. 천운으로 도박장으로 성공한 난도 형제를 만나 겨우 사람꼴로 되돌아온다. 도박장에서 샨바르와 만나 토토와 대결하게 되고 승리해 양성소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 침술을 받으며 샨바르에게 죽을 지도 모른 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유는 카심의 루프와 자신의 루프가 다른 루프이기 때문에 역류할 지도 모르기 때문. 다행히 수련을 통해 고칠 수 있었고, 가루다라는 원숭이와의 싸움을 통해 루프가 하나가 된다.[* 여기서 가루다에게 왼팔을 물려서 흉터가 난다.] 덧붙여 자신과 싸운 원숭이의 상처를 상금으로 치료해줬다. 그 이후 등장이 없다가 매그노슈탓트로 향하는 파나리스 부대와 함께 등장한다. 뢰엠 투기장에서 '괜찮은 신인 검투사'라는 무 알렉키우스의 말로 볼 때 꽤 인정받은 듯 하다. 친구인 알라딘이 매그노슈탓트로 향한 것을 알고 있기에 그를 보러 뢰엠 원정대에 동참한 것. 그리고 알라딘이 전신 마장을 한 무 알렉키우스의 도시를 향한 공격을 막지 못하게 된 위기의 순간에 등장, 알렉키우스를 막아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 때의 구도나 모습이 7권 당시 알리바바를 구하러 온 알라딘의 모습과 구도와 흡사하다. 이후 마기 세헤라자드가 등장해 뢰엠 제국군을 공해로 퇴각시키고, 알리바바와 알라딘, 티토스를 뢰엠의 배로 데려간다. 알라딘과 해후를 나누는데 알라딘이 세헤라자드의 '매그노슈탓트의 마기냐'는 말에 솔로몬 왕과 알 사멘, 알마 트란에 대해 말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자 알라딘에게 화를 낸다. 자신이 바르바드에서 혼자 고민할 때 함께 생각하자고 했으면서 왜 혼자 고민했냐는 것. 그렇게 알라딘의 일을 자기 일처럼 화를 내는 모습에 세헤라자드는 오래 전, 자신이 처음 왕으로 삼았던 뢰엠의 장군을 떠올린다. 그도 알리바바처럼 태양 같은 사람이었다고…. ~~빈유파가 아닌것 까지 닮았던 모양~~ 그 후 매그노슈탓트에 황제국군이 원정을 오게 되고, 교장이 검은 루프로 만들어낸 검은 진들에게 원정군의 홍패 일행이 당할 뻔한 상황에서 드디어 전신마장을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염열의 검으로 마구 검은 진을 베고 검은 진이 자꾸 증식하자 극대마법을 쓰려는 찰나… 막 "아모르"까지 외쳤는데 홍염 일행이 등장. 멋지게 기회를 빼앗겨버렸다. 전쟁 후 신드리아에 돌아왔을 때의 이야기에 따르면 뢰엠 제국에 있는동안 토토와 사귀게 된 듯.. '''했으나''' 알리바바의 거짓말이었다. 애인이라고 거짓말 친 건, 알고보니 검투시합에서 이긴 상금으로 풀어준 마우레니아 비비 원숭이인 가루다(...). 잘 나가는 신인 검투사로서 인기는 있어 예쁜 여성들이 접근해왔으나, 암컷인 가루다가 모두 쫓아내고 알리바바 옆에서 잤다고. 그래서 알리바바는 가루다는 암컷이니 딱히 거짓말을 친 건 아니야!라고 변명아닌 눈물겨운 변명을 한다. 참고로 이건 이 원숭이의 구애행동이란다(...) 정상 회담 전 홍염의 요청으로 인해 바르바드로 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오르바와 토토가 알리바바의 권속이 되었다. 이 때 막 연인이 된 오르바와 토토의 애정행각에 굉장히 심기가 불편한 얼굴을 하자 오르바가 이를 눈치채고 사과를 하고 오르바가 모르지아나가 알리바바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 덕분에 알리바바는 모르지아나의 권속으로써의 고백을 프로포즈로 오해하게 되고 사귀게 되는 줄 알았으나 다음편에서 바로 오해가 밝혀졌고 괴로워하는 알리바바에게 모르지아나는 자신이 그런 감정을 알 수 있게 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바르바드에 도착한 후 황 제국처럼 변해버린 바르바드를 보며 충격을 받을 거라고 다들 예상했지만, 이미 뢰엠에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놀라지 않고 무덤덤해 한다. 그리고 홍염이 늦을 거라며 하루 쉬라는 대사의 말에 지인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며 거리로 나가는 데, 그들이 바로 안개단 소속의 핫산과 자이나브. 이제는 부부가 된 그들의 집에 초대되며 현재의 바르바드에 대해 듣는데, 자이나브는 현재의 좋은 점들을 말하며 황 제국 치하의 풍족하고 편안한 생활에 만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핫산은 과거의 바르바드다웠던 바르바드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다만 그렇다고 직접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자이나브가 둘째 아이를 가졌기 때문이다. 결국 가장으로서 현재에 수긍할 수밖에 없게 된 핫산을 뒤로하고 처소로 돌아온다. 도중에 거리를 좀더 둘러보려고 하지만, 그런 거리도 하나도 남지 않게 된 것에 씁쓸해한다. 그리고 황제국의 관료들이 강제로 바르바드는 인제 황제국의 영토이니 알리바바에게 [[도게자]]를 하라고 강요한다. 도게자를 하면 황제국에 복종한다는 의미이고,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바드바드와는 관계없는 신드리아 대사의 신분만 인정된다 는 뜻이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바르바드에서는 그런 행동은 임산부들의 순산을 위해서 한다는 기지를 발휘해 모두를 벙찌게 만들었는데 바르바드 출신의 옛 관료들의 반응을 보면 바르바드에 그런 풍습은 없다는 듯하다. 즉,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알리바바의 거짓말]]. 이에 연홍염은 박장대소 하면서 개인적인 대화에 들어간다. 알리바바는 현재의 바르바드의 통치에 대해 연홍염을 비판한다. 하지만 연홍염은 인제 존재하지도 않는것을 강요한다면서 이해가 안된다면 연홍명과 대화하라고 말하며 이후 잠시 자리를 비운다. 그리고 [[연홍명]]에게 꽤나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현재의 바르바드의 통치체제를 황제국의 방식으로 만든 건 자신이며, 이전 바르바드의 관련된 모든것에 결정타를 날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신념을 알리바바에게 설명해주는데, 이후 알리바바는 자신들이 마음속으로 싫어하는 걸 왜 강요하냐는 거면서 화를 낸다. 알리바바 사르쟈가 바르바드에 초대한 받은이유는 황제국의 세계통일 에 협력해달라고 하기 위해서이다. 즉, 황제국의 신하가 되라는 것. 다음화에 그 사항이 자세하게 나왔는데, 첫째 신드리아와 완전히 관계를 끊을 것, 둘째 바르바드를 통치하기 앞서 황제국이 갖지 못한 시점에서의 구체적인 안을 제시할 것, 셋째 연 가문에 대한 충성심을 보일 것. 세번째를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연 가문의 황녀와 혼인하라는 것'''이다. 연홍염은 [[연홍옥]]을 후보로 추천한다.알리바바는 모르지아나를 떠올리며 거절하려고 했지만.. 연홍명은 일부다처제를 주장하며 상관 없다고 한다. 알리바바가 터무니 없는 소리하지 말라며 거절하고 연홍명과의 대화 중 동정임이 까발려진다. 그리고 '''폭소를 터트리는 연홍염'''이 무거운 분위기를 잠깐동안 풀어주는 장면은 210화의 백미. 직후 연홍염이 한심하다고 한마디로 정리하자 알리바바는 눈물을 흘리며 아몬의 검을 꺼낸다.[* 홍염: "진심으로 널 경멸한다." 알리바바: '''"아모르 사이카!"'''] 어쨌든 그렇게 분위기가 풀어지자 연홍명은 시간이 지난 뒤 결심이 모이면 다시 오라고 하며 알리바바를 내보낸다. 자신의 거처로 돌아가며 고민하는 알리바바 앞에 연홍옥이 나타나 모두가 힘을 합쳐 거대한 공공의 적과 싸워 세계를 구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러한 홍옥의 행동 때문에 황 제국 황족인 그녀를 차마 원망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직후, [[신드바드]]가 연홍옥을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며 신드바드가 황제국 밑으로 들어가 신드리아의 스파이 역할을 하라고 권하자 그에 반발한다. 그 후 일단 연홍염에게 그와 협력하기 이전에 그가 알사멘의 일원인지를 묻지만, 그들을 견제하면서도 이용하려는 듯한 대답을 듣는다.[* 물론 이것은 백룡 시점으로 넘어가자 거짓말이라는게 드러났다. 말로는 견제한다 하면서도 실제로 견제하는 행동을 보였던 적이 한 번도 없기때문.] 또한 연백룡을 홍염이 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함부로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무언가 수를 썼다는 것을 들으며 진정한 왕의 그릇과 국가라는 것에 대해 혼란을 느낀다. 바르바드편이 시작되고 나서는 그야말로 멘붕의 연속. 알마트란의 얘기를 듣게 된 정삼회담에서 공식적으로 황제국 측으로 돌아선 입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